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/~2011년 (문단 편집) == 2005 시즌 == [[장외룡]] 감독이 대행 딱지를 벗어던지고 정식 감독으로 나선 시즌이며, [[임중용]]이 주장이 된 첫 시즌이고, '''역대급 기적'''으로도 언급된다. 시즌 시작 전 신인으로는 [[최효진]]이 들어왔고, 트레이드를 통해서 미드필더 [[서동원(1975)|서동원]]이 들어왔다. 이 시즌에 영입된 선수 중에는 ~~[[이준영(1982)|이준영]], [[성경모]]~~도 있었는데, 이 선수들은 인천에 오랫동안 머물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으나 결국 최후에는 승부조작으로 커리어를 마감했다. 외국인 선수로는 [[셀미르]]와 [[야스민 아기치]]가 기존 라돈치치와 마니치와 함께 뛰었고, 당시 아기치, 라돈치치, 마니치는 '''삼치'''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. 마니치가 여름에 나간 직후 [[슬로베니아]] 출신의 [[세바스티안 시미로티치]]가 왔었으나 제대로 적응에는 실패했다. 그렇게 시작한 2005 시즌에 인천은 결국 '''K리그 준우승'''[* 정규리그에서는 무려 '''13승 6무 5패 승점 45점 (득실차 +10)'''의 괴물같은 성적을 달성하며 통합성적 1위를 차지했다. 현재의 룰이라면 당연히 엠블럼 위에 노란 별을 달았을 성적이지만... 이 당시는 플레이오프 제도가 있던 시절(...)이라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팀이 우승팀으로 취급받던 때였다. 결국 우승은 챔피언전에서 인천을 탈탈 털었던 정규리그 통합 3위 [[울산 현대]]였다. 그리고 그 울산 현대는 2022년 전까지는 저게 마지막 우승이었다.]을 달성한다. 이 과정은 인유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<비상>에 잘 나와있다.[* 그 덕에 [[부산 아이파크]]와 [[울산 현대]]는 본의 아니게 악당(?)팀이 되어버렸다. [[끝판왕]]은 [[이천수]].] 2005 시즌 준우승으로 [[장외룡]] 감독에겐 외룡사마란 별명이 생겼다. 이는 K리그 시민구단 중 역대 최고 성적이다. 인천은 처음으로 K리그 시즌 베스트 11을 수상한 선수를 배출('''[[임중용]]''')했고, [[방승환]]이나 ~~이준영~~, 최효진 등 젊은 선수들이 팀에 자리를 잡으며 미래를 기대할 만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